[국회=글로벌뉴스통신]부산 북구 금곡동에 새로운 주민 여가 시설이 탄생한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내일(4.25.)부터 북구 금곡동 천사공원 내에 물놀이장 조성 공사를 착수한다”고 24일(일) 밝혔다.
‘천사공원 물놀이장 조성’은 지난해 6월 김도읍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기존에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하고 물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바닥분수 설치(14m×9m) ▲기린·강아지벤치 분수 설치 ▲워터터널 및 워터아치 설치 ▲탄성포장(285㎡) 및 투수블럭포장(144㎡) ▲수목전정 및 느티나무 이식 등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4월25일부터 6월 말까지다.
예산 확보에 공을 들인 김도읍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