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 제18회 영어스피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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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 제18회 영어스피치 대회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0.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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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생(입학 6개월), 영어스피치 공개경쟁과 협동으로 취업경쟁력 향상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기자)본선의 30명 선발자 중에서 선발된 10명의 수상자들이 심사교수들의 영어질문에 영어답변을 하고 있다.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학과장: 박혜정)는 10월 8일(수) 13시부터 종합강의동 601호 강당에서 18년째 English Speech Contest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과의 재학생 430 여명과 30 여명의 학과 교수, 졸업한 취업선배, 산업체 특강 강사등 470 여명이 참석했다.

 English Speech Contest는 전 학생이 입학하면서부터 영어로 자기소개와 영어질문에 영어답변, 끼를 살린 장기준비를 하면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외국어 행사교육이다. 1차 예선에서 선발된 30명이 본선인 English Speech Contest에서 공개경쟁을 하여 수상자 10명이 선정된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기자)수상을 한 10명의 수상자들. 좌로부터 다섯번째가 최고의 연예인 대상을 수상한 "강승현" 학생이다.

 오늘행사의 스피치 수상은 최고 영예인 대상에 강승현 학생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김서화, 하지민(2명) 우수상은 배근주, 이명인, 조은비(3명) 장려상은 홍혜진, 임수영, 전민선, 이하린(4명)이 선발되었다.

 Toeic 우수자로는 7, 8월 토익성적 향상이 우수하고 550점 이상인 김은지, 강경희, 이하림, 이남경, 지은혜(5명)가 선발되었고, 1학년 공연 우수상은 B반이 차지하였다. 1학년 학생들이 2학년(입학 1년) 4월이 되면 일본어와 중국어 경진 발표대회를 갖게된다. 이 같은 외국어 행사교육으로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 모든 학생들은 입학 1년 만에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말하는 학생이 된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기자)국내 및 세계 각 항공사 여승무원 복장의 항공관광과 1학년(입학 6개월)생들의 모습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학과로 항공 및 관광분야에서 기업이 탐내는 학생들로 교육시킨 우수학생들을 기업들이 선점하기 위해 학교에 찾아와 직접 선발하고 있다. 학과는 2년제 대학임에도 기업들이 항공사 승무원 및 그룹기업사무직 등에 4년제 명문대학생들 보다 선호하는, 양질의 인재를 배출하는 취업경쟁력이 강한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학과 취업경쟁력은 학생모집에 영향을 미쳐서 금년 10월 3일과 4일에 있었던 수시 1차 선발에서는 90명 모집에 3,772명이 지원하는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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