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림복지 진흥원, 6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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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림복지 진흥원, 6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4.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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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T센터에서 "숲으로 국민의 행복을 잇다" 주제로-
(사진: 이서영 산림문학회상임이사) 6주년 기념식후 참가귀빈 기념 촬영
(사진: 이서영 산림문학회상임이사) 6주년 기념식후 참가귀빈 기념 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 산림복지 진흥원(원장 이창재) 제 6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4월18일 (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숲으로 국민의 행복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이창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경제성장에 비해 국민행복지수가 낮은 상태이므로 숲에서 국민의 행복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발표되는 내용을 참고하여 앞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는 Kㅡ산림복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사진: 이서영산림문학회 상임이사)심포지움  발표자 모습
(사진: 이서영산림문학회 상임이사)심포지움  발표자 모습

이날 심포지움에서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는 축하 인사말에서 "산림복지가 산림휴양ㆍ교육 ㆍ치유ㆍ레포츠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이므로 한국인 정서와 산림문화로 콘텐츠를 연구해 보는 것이 시의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진: 이서영 산림문학회 상임이사) 6주년 심포지움 대회장 모습
(사진: 이서영 산림문학회 상임이사) 6주년 심포지움 대회장 모습

또한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과) 교수는 “이기론의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신준환 교수는 "산림 전통 지식과 산림치유 콘텐츠"란 주제의 강의를, 여유 숲의 김용규 교장은 “삶과 생명을 사랑하게 하는 숲 교육”이란 주제를, (사)한국산림문학회 이서연 상임이사는 "산림 문학과 산림복지의 융합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을 각각 발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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