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쑥'밭에 핀 작은 '냉이' 하얀꽃
햇볕이 점점 따사로워지자 들판은 점점 더 짙어져가고
들이나 밭 어디서나 잘 자라는
'나생이' ·'나숭게'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리는
쌍떡잎식물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냉이'와
일상에서는 어린 순은 떡에 넣어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 '쑥'
단군신화에도 등장하는 '쑥'
자세히 보면,
서로가 다름이나 한자리에 작은 어울림을 짓는 모습이 눈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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