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에서 활발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는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지부장 임효례)제8회 정기전이 15일 (금) 오후 2시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시작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이사장을 대신해서 유수찬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 지회장과 경기도 20여개 지부 지부장 등 사진 관계자와 군포 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 시민 약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임효례 군포지부장은"연분홍빛 벚꽃의 향연이 꽃비가 되어 온 땅을 꽃길로 장식하는 이 계절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 제8회 정기전을 열게 되었다."라며"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며 도시의 문화적 창의성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군포시민들과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 정기전을 통해 따뜻한 사진예술의 향기를 느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며 "편안한 맘으로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8회에 걸맞은 작품들로 엄선했으며 개성과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으며 지부장 임효래, 박정식, 성주희, 이안순, 김채수, 한종원, 류재만, 김금순, 김영숙, 윤순영, 이자경, 이해순, 정명렬, 홍현숙, 최현철, 한응열, 이상경, 김용두, 이준용, 박삼수, 오세충, 이영남, 이영우, 최용자, 강민주, 송두상, 정광호, 윤석구, 김향엽, 유영환, 정연택, 조영수, 한상택, 황진이, 황해옥, 윤세명, 한재수, 정명호작가등 39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78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