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2022년 ‘삼불해결단’ 구성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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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2022년 ‘삼불해결단’ 구성 발대식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4.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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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영구) 삼불해결단 발대식
(사진제공:수영구) 삼불해결단 발대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춘규)와 자유총연맹 광안3동 분회(회장 박주선), 새미깔끄미봉사단(단장 주보건) 3개단체에서 “삼불해결단” 구성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삼불해결단”은 2021년 3월부터 직접 겪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상생활 속 불편 ㆍ 불결 ㆍ 불안(삼불) 사항을 주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세 단체가 합심하여 구성되었고, 2021년 한해 관내 취약지 방역 소독 14회, 상습불결지 환경정비 9회, 우범지역 순찰을 38회 실시하여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2022년에도 주민의 불편 ‧ 불결 ‧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삼불해결단은 위 ‧ 해충 서식지 등 취약지 방역,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 야간방범순찰 활동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흥업 광안3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을 위해 선뜻 나서준 세 단체에 감사드리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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