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군포도시공사 새활용타운 자원봉사 활동을 재개하였다.
지난 12일(화) 군포시새마을 부녀회회장단이 먼저 업사이클 홍보관을 둘러보고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군포시 새마을 각동 부녀회가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돌아 가면서 EM비누만들기, 스티로폼 불순물제거 작업등 기후위기 대처의 일환으로 환경을 살리는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군포시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오래전부터 해오던 자원봉사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도에 봉사활동이 중단되었으나 코로나19의 감소와 방역지침 완화로 인해 새롭게 이름을 바꾼 새활용타운에서 봉사활동이 재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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