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작가의 “미치광이풀” 이야기(제 136회)
상태바
(글로벌GNA)이종봉 생태작가의 “미치광이풀” 이야기(제 136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4.11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미치광이풀"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미치광이풀"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미치광이 풀”은 제주도를 제외한 산지의 다소 습한 돌 틈 사이에 서 잘 자라는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4~5월경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흑자색 꽃이 1개씩 달려서 피어난다. 변이종인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미치광이풀” 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특산식물에 해당된다. 화생방 치료제인 "아드로핀" 주사제의 원료로 쓰이며 또 다른 이름으로 "광대작약", "독뿌리풀" 이라고도 부른다.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미치광이풀"의 다양한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미치광이풀"의 다양한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