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전주시, 경주시, 공주시·부여군이 공동으로 중장기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2006년부터 추진 중인 3개 지역 역사·전통문화도시 사업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경주 등 3개 문화도시사업은 지역 고유의 역사 유산 및 전통문화 자산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특화된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06년부터 ’12년까지 3개 지역 문화도시 사업에 767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였으며, ‘13년에는 전주 전통문화도시 사업 등 3개 지역 총 14개 사업에 11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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