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충북도민회 중앙회(회장 김정구)는 2월22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다.
김정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17개 광역지부는 구성했고, 기초 자치단체는 80%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어야 합니다"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축사에서 "충북,충남,세종,대전이 힘을 합쳐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공동유치 하겠다"며 "충북도민회 중앙회 회원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어 "충청권에 지역 은행이 설립되어야 한다"면서"경남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등을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종현 ㈜그래미회장(진천출신), '자랑스러운 충청인상'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영동), '자랑스러운 공직자상',김숙자 한국화장품(주)회장(증평), '충북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충북도민회중앙회와 중부매일(대표이사 회장 장덕수)과 공동주최하였고, 참석한 내빈들은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도종환(청주 흥덕)·박홍근(서울 중랑 을) 의원과 국민의힘 이종배(충주)·윤창현(비례대표) 국회의원, 박범계 법무부장관, 양승조 충남지사,이경희 통일한국당 대통령 후보,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신용식 충북도민회중앙회 명예회장,강보영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대한민국 시도민회연합 이사장),오제세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