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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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2.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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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회장과 이용규 이사장 참석
(사진제공 :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촬영(좌측: 박선호 회장, 우측:이용규이사장)
(사진제공 :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촬영(좌측: 박선호 회장, 우측:이용규이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선호 )는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하 ‘기계설비조합’, 이사장  이용규 )와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활성화 및 해외건설금융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2 월 8 일에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협약을  통해  해외건설협회의 각종 수주 및 발주정보 등을 바탕으로 기계설비조합 조합원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 및 해외 보증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건설협회의 사업성평가를 이용하여 해외로 진출하는 기계설비조합 조합원의 해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에 보증을  제공하는  공동보증제도에도 기계설비조합이 참여하여 중소조합원의 해외보증사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후 양단체 대표단 기념 촬영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후 양단체 대표단 기념 촬영

협회  관계자는  “해외보증시장의  새로운  공급선으로 기계설비조합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확인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된다.”며, “해외건설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자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보증문제와  정확한  정보 입수일 것 이므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협회의  해외진출지원  정보  및  전문성을 활용 한다면 새로운  강소기업  육성뿐  아니라  국내  대기업이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한 낙수효과를 기계설비건설업체들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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