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61회 임시회 4일간의 회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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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61회 임시회 4일간의 회기 시작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2.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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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의회)용인시의회 261회 임시회 4일간의 회기 시작
(사진제공:용인시의회)용인시의회 261회 임시회 4일간의 회기 시작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7일(월)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 개회를 하고, 오는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 갔다.

이번 회기중에는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보고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김기준 의장은 "지난 1월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식을 가졌는데  그동안 용인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110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작은 틀에 갇혀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용인시에는 핵심 특례사무 이양과 더 많은 권한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고 언급 한뒤  "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시민이 광역시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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