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관내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등 전통시장 11곳을 방문해 소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물가안정 대책 점검, 화재 및 안전사고 대비 상태 등을 살폈다고 27일(목) 밝혔다.
김우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인들의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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