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디지털재단과 푸드테크기업 식신(주)이 26일(수) 오전 10시 환경중심 ESG 경영 및 행정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디지털재단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안병익 식신(주)대표가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 모바일 식권 도입 시범 운영 ▲모바일 식권 가맹점 확대 ▲ 메타버스 신규 서비스 개발‧협력 ▲메타버스 협력을 통한 서울시민 편의성 도모 등을 추진한다.
이날 재단과 식신(주)는 모바일식권부터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모델을 전개해 나가고, ESG 경영 조기 정착을 위한 신기술 융합과 혁신 성장 지원을 합의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통한 행정 혁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앞으로도 디지털 분야 첨단 기업‧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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