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왕송호수와 백운호수, 5개의 산을 품고 있는 녹색환경도시 의왕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왕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의왕역 주변의 신규 택지 개발을 고려해 GTX-C가 의왕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지원

둘째, 문화공연장을 갖춘 시민회관이 건립 지원.

셋째, 예비군 훈련장 이전을 추진하고 군부대 이전도 적극 검토.

넷째,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Inland Container Depot) 1·2터미널을 통합하고 현대화하여 잔여부지를 의왕테크노파크와 연계한 복합 산업단지의 조성을 지원

다섯째, 인덕원역과 주변 개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입주 등으로 향후 교통량이 많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의왕~과천 연결도로 개설을 지원하여 시민의 교통불편을 해소.

여섯째, 의왕ICD에서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입로 개설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교통 불편을 해소.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