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

9월9일(화) 경기도 광주 천주교 발상지를 방문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권철신 묘소

천진암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 창립 주역 이벽 성조가 약 15년간(1770-1784) 학업과 수도에 전념하던 독서처 천학도장이 있었고,1777년부터는 이승훈,정약전,정약종,정약용,권상학,김성원 등 젊은 선비들과 함께 천학을 연구 실천하였으며,권철신 같은 당시 저명한 학자들도 참석하는 천주교 교리연구 실천 강학회가 개최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이벽 묘소

이벽(1754-1785),권일신(1742-1791),권철신(1736-1801),이승훈(1756-1801),정약종(1760-1801)은 한국천주교 창립성조 5위로 천진암에 묘소가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

한민족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을 준비하는 주춧돌을 놓고 1980년6월24일 성지 기념비 제막이 이용훈수원교구장 주교,전임교구장 최덕기 주교 등 100여명의 사제들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

 대성전 주춧돌을 놓은 장소 뒷편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자리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

천진암 천주교 발상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사연구원이 있고,광암성당,천진암 성모경당,천진암 박물관등이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병기 기자)

천진암 주소:464-842.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 500 (전화031-764-5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