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중장년, 청년 취․창업 관련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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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중장년, 청년 취․창업 관련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1.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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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창업활성화 프로그램 공동운영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창업 보유자원, 정보 공동 활용
(사진제공:동래구) 중장년, 청년 취.창업관련 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동래구) 중장년, 청년 취.창업관련 사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0일(목) 구청 회의실에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설상철)과 ‘중장년 및 청년 취․창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룡 구청장, 설상철 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동래구에 위치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원은 부산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의 역량을 세계도시에 걸맞게 키워나가는 허브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장년 및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운영, 일자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 내 취․창업을 위한 보유 자원 및 정보의 공동 활용 등 사업 추진의 효율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

한편, 동래구는 올 상반기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동래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 사업’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교육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중장년층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래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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