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도시철도 2호선 급행열차 화명역 정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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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 도시철도 2호선 급행열차 화명역 정차 촉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1.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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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국토교통부, 부산교통공사에 촉구 결의문 전달
(사진제공:북구의회) 급행열차 화명역 정차 촉구 결의
(사진제공:북구의회) 급행열차 화명역 정차 촉구 결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의회(의장 김명석)는 21일(금)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도시철도 2호선 급행열차 화명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지난 1월 18일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변경계획은 대도시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광역철도와의 네트워크 강화 등 도시철도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망을 구현하기 위해 수립되었으며,

계획 중 부산도시철도 1․2호선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급행화 사업이 포함되어 2호선은 장산-해운대-센텀시티-수영-경성대․부경대-서면-사상-모라-덕천-호포-양산 11개 역에 정차하며 운행시간은 85분에서 54분으로 줄어들게 되어 주민들의 교통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금번 부산도시철도 급행열차 2호선의 정차역에 북구의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최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화명권역의‘화명역’이 빠진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고 더군다나‘화명역’은 2021년도 부산교통공사 승선실적에 있어 2호선 전체 8위에 해당 할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인구 밀집으로 출퇴근 시간에 이용자가 많은 지역의 도시철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급행열차의 도입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화명역’이 급행열차 정차역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북구의회 의원 일동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급행열차 화명역 정차’를 강력히 촉구하고 부산광역시, 국토교통부,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의회 김명석 의장은 “화명역이 제외되고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 역이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지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번 결의문 전달을 통해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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