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지역 상생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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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지역 상생 발전 방향 논의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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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지역 상생 발전 방향 논의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지역 상생 발전 방향 논의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손상훈 기흥구청장이 21일(금)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정기협의체인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과 행사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손 구청장은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를 담당하고 있는 파운드리사업부 관계자를 만나 올 한해 지역을 위해 함께 진행할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흥사업장 내에 설치된 현장민원실에 방문해 민원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하다. 올해도 지역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흥사업장 내 현장민원실 이용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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