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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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 신욱 기자
  • 승인 2022.01.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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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래프톤)이스포츠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사진제공:크래프톤)이스포츠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이하 뉴스테이트 모바일)’가 2월 한국에서 첫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글로벌 팬덤 기반의 ‘커뮤니티’를 보다 더 돈독히 다지고 독보적인 게임성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이스포츠 이벤트의 첫 시작인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진행되며, 이후 대상 권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는 뉴스테이트 모바일 배틀로얄의 최강 정복자를 가리는 첫 공식 대회인 만큼, 국내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인 3억을 내걸었다. 1위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한국 국적의 만 15세 이상의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용자 중, 지난 1월 13일에 시작한 정규 시즌 '시즌 1'에서 골드 이상의 티어를 획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금일부터 2월 2일까지 대회 공식 사이트( http://lvup.gg/channel/newstatemobile)를 통해 진행된다.

대회는 온, 오프라인 결합으로 진행한다. 2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온라인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하며, 2월 15일부터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그룹 예선(2월 15일~18일) 및 결승(2월 19일)을 진행한다.

대회 방식은 스쿼드(4인 1팀)로 매치 당 8팀이 참가하며,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제도를 계승해 순위 포인트와 킬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모든 매치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최근에 선보인 '익스트림 BR' 모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익스트림 BR은 트로이 맵을 기반으로 약 20분 간 빠르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페스트 페이스 배틀로얄 모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배틀로얄 이스포츠를 개척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로 발전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를 진행하여, 팬덤을 공고히 하고 게임의 재미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대회 사이트(http://lvup.gg/channel/newstate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며,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대한 최신 정보는 홈페이지(http://newstate.pub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bout 크래프톤(KRAFTON)은 특정 장르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춘 독립스튜디오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드림모션’, ‘언노운 월즈’와 여러 제작팀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임하고 있다. 배틀로얄 장르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PUBG: NEW STATE)', MMORPG ‘테라(TERA)’, ‘엘리온(ELYON)’과 캐주얼 게임을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제작하고 있다.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며 기술 기업으로서 강점도 발휘하고 있다.

About 펍지(PUBG)스튜디오는 2017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해,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 부문에 등재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11월에는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출시했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목표 아래 게임 제작, 사업, 마케팅, 이스포츠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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