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7일(월)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남구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한 남구청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용 투어 가이드 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개회, 인사말씀, 우수 해설사에 대한 표창, 발표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촬영도 가졌다.

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남구 문화관광해설사는 남구의 홍보와 새로운 관광 수요창출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간된남구 문화관광해설사용 투어 가이드북은 남구 관광자원의 표준 해설자료로서, 앞으로 남구만의 특화된 관광해설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