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임영수 외래교수가 지난 1월 17일(월) 부산소년원에서 "소년보호행정 발전 기여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법무부에서 코로나19로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지역별로 전달되어 부산소년원(원장 전상호)에서 전수되었다.
임영수 교수는 현대중공업기능장회에서 활동하면서 2018년 12월 부산소년원 자동화용접반 국가기술자격시험 위험물기능사 교육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소년보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20여 회 이상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퇴원생들의 진로지도를 위해 개별상담도 실시하고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을 지원한 퇴원생에 대해서도 동행면접도 실시했다.
법무부는 매년 유공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 격려하고 있는데 개인활동은 지역사회범죄예방활동, 사회봉사명령집행지도 및 보호관찰활동, 구치소와 교도소의 재소자지원을 비롯한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출소자지원활동과 소년원생 심성순화 및 보호활동 등 에 앞장선 유공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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