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법무부 보호관찰소 울산광역시북구협의회(회장 김수만)는 지난 1월 13일(목) 울산보호관찰소에서 "범죄예방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장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법무부(장관 박범계)에서 코로나19로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지역별로 전달되어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에서 전수되었다.
울산은 김수만 울산광역시북구협의회장과 정재식 남구갑 사무국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수만회장은 2016년부터 법무부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 명예보호관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법무부보호관찰 울산북구협의회장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 청소년보호관찰 멘토링과 범죄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헌신하며,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법무부는 매년 유공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 격려하고 있는데 개인활동은 지역사회범죄예방활동, 사회봉사명령집행지도 및 보호관찰활동, 구치소와 교도소의 재소자지원을 비롯한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출소자지원활동과 소년원생 심성순화 및 보호활동 등 에 앞장선 유공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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