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아산시,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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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아산시,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 신욱 기자
  • 승인 2022.01.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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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글로벌뉴스통신]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과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월 10일(월)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 및 거리두기 조치로 인한 매출액 감소 등 경영난에 시달리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보릿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자금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은 특히 운영자금 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아산시에서 별도 재원을 출연함에 따라 핀셋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협약으로 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재단에 3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총 358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아산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최고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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