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참전명예수당 신설·지원
상태바
부산 사상구, 참전명예수당 신설·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1.11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사상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사상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올해부터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으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부산시로부터 제공받은 기존 정보를 활용해 매월 25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사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로 국가유공자법, 고엽제법에 따른 보훈급여 수급자는 제외되며 1인 3만 원씩 지급된다.

사상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