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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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1.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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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당진시청)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사진제공:당진시청)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당진=글로벌뉴스통신]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히또메보레 품종) 10톤(3천 7백 만 원)이 지난 7일 싱가포르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고 10일(월)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에 따르면 당진 쌀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 쌀(삼광벼 품종)도 해외에서 인기가 많지만, 이번 해외 수출에 오르는 쌀은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히또메보레 품종이다.

시 농업 관계자는 “올해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이미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쌀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기존 수출국 외에 몽골 등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매년 약 300여 톤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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