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철 나들이
1월도 중순에 들어서는 한겨울인데, 한낮 기온은 영상 6도
한파가 몰아쳤던 불과 며칠 전을 생각하면 봄날 같다.
아무렴, 긴 겨울 '방콕' 보다는 살바람 맞는 나들이가 낫지 않겠나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엄마아빠 손길 맞잡은 나들이길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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