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및 가족 입원 시 비급여 20% 할인 등 혜택 제공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7일(금)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유성요양병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지귀화 유성요양병원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성요양병원은 새마을지도자와 그 가족들이 입원할 시 비급여의 20%를 할인하는 등의 혜택의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시새마을부녀회 김성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요양병원의 우수한 진료 편의 등을 제공함으로써 포항시새마을지도자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갖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약식을 계기로 유성요양병원과 함께 새마을지도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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