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정영철 하동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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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정영철 하동부군수 취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1.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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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동군청) 제30대 정영철 하동부군수 취임
(사진제공:하동군청) 제30대 정영철 하동부군수 취임

[하동=글로벌뉴스통신] 제30대 정영철(54·지방서기관) 하동부군수가 지난달 30일(목) 윤상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3일(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영철 신임 부군수는 3일 오전 8시 하동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과소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9시 2022년 시무식 후 본청 국과소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

하동 출신의 정 부군수는 마산중앙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지방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국제통상담당, 일자리정책담당 등을 역임하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소통기획관,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정 부군수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과 배려로 고향 하동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를 뒷받침해 점핑(JUMPING)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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