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디지털플랫폼정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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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디지털플랫폼정부 공약' 발표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2.01.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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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사진제공: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월2일(일) 오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윤창현 정책총괄본부 경제정책추진본부장, 김창경 정책총괄본부 4차산업혁명선도정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 삶’이 쉬워지는 네 가지 약속이라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우리 정부를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 바꾸고자 한다.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다.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진하는 이유는,사람이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하여 국민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그동안 방법을 몰라서 권리를 찾지 못했던 국민들에게도, 정부가 먼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담당 업무와 관련해서 국민 누구나 친분 있는 공무원이 있건 없건 공정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해서다.이는 ‘마이 AI 포털’을 도입하고 1인 1집사, AI 집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몰라서 복지혜택 놓치는 일이나, 관공서 여러 군데 다니느라 속 터지는 일 없도록 하겠다. 세금낭비를 막고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정부가 되도록 바꾸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도입 효과는 "코로나 초기 방역실패와 백신 도입실패를 감추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숨기고, 비과학적 방역조치로 수백만 자영업자에게 희생을 강요했다.디지털 플랫폼 정부가 들어서면, 감염병 대응도 훨씬 과학적이고 정교하게 할 것이다. 저녁 9시 이후 영업금지 등 비과학적 방역지침도 더 이상 없다.‘원사이트 토털 서비스’ 정부가 집사처럼 국민 복지혜택 챙겨주는 ‘마이AI포털’,방역‧복지‧의료‧세금…빅데이터 활용해 세계최고 수준으로 행정 효율화,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설립을 하겠다.특히 지능형 사회보장체계가 도입되면 국민이 신청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이 융합된 지능형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수집처리하고 사회보장 급여를 적기에 제공한다. 아사사건 등 빈곤층 문제 근본 차단,복지예산 중 행정비용 획기적 절감 효고가 있을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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