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생활에 밀접한 ‘8대 분야 91개 제도와 시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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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 생활에 밀접한 ‘8대 분야 91개 제도와 시책’ 발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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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0일(목)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22년부터 달라지는 8대 분야 91개의 제도와 시책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는 달라진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변화로 인한 시민 생활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8대 분야는 일자리·경제, 보건‧복지‧교육, 도시‧교통, 대학‧청년, 출산‧보육‧여성, 환경‧위생, 문화‧체육‧관광, 시민안전 등이며, 부록에는 정부시책과 2022년 부산시 주요 착‧준공사업을 수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부터 달라지거나 신설되는 제도와 시책들로 인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정책들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시책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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