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부채선인장” 이야기(제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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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부채선인장” 이야기(제119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12.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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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작가) 노랑색 "부채선인장"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이종봉작가) 노랑색 "부채선인장"의 아름다운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부채선인장”은 일명 백년초 또는 손바닥선인장 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는 선인장과의 오푼티아(Opuntia)속에 속하며, 북미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식물로서 6월 하순경부터 7월 초순경에 노란색 꽃이 오전 9시경부터 피기 시작하여 오후 3-4시경 쯤 꽃이 접혀진다. 한국에선 주로 제주도 바닷가 근처에 자생하거나 재배되며 월령리의 대규모 선인장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429호로 지정되어저 보호를 받고 있다.

(사진:이종봉작가) 다양한 모습의 "부채선인장"
(사진:이종봉작가) 다양한 모습의 "부채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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