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보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정무위원회)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용 CCTV를 확충해오며 올해도 16개소를 설치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진 의원은 행안부에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필요성을 설득한 끝에 특별교부세 3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시비를 절감하며 관내 범죄취약지역 3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진선미 의원은 “이번 CCTV 설치사업을 통해 강동을 여러 범죄와 사고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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