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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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잔도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1.08 00:4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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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한탄강 수면 위에 마련된 폭1.5m의 데크길을 걷다보면 마치 물위를 걷는다는 착각을 하게 하기도....,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한탄강 수면 위에 마련된 폭1.5m의 데크길을 걷다보면 마치 물위를 걷는다는 착각을 하게 하기도...., 

[철원.한탄강=글로벌뉴스통신] 한탄강 주상절리柱狀節理길과 잔도棧道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주상절리柱狀節理'길

 

한탄강 수면 위에 마련된 폭1.5m의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마치 물위를 걷는다는 착각을 하게 하기도 하고....,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직에 가까운 절벽에 걸쳐놓은 잔도, 걷는 내내 아찔한 스릴을 맛보게 한다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직에 가까운 절벽에 걸쳐놓은 잔도, 걷는 내내 아찔한 스릴을 맛보게 한다 

마그마, 용암등이  급격한 냉각과정에서 수축되면서 생기는 기둥모양 돌들이

다발로 나타나 붙여진 이름이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

 

단면이 육각형인 돌기둥들이 모인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는 

규칙적이고 연속적으로 붙어 나타나는 독특한 형상때문에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많다.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강을 가로지르는 잔도를 건너기도 하고.....,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직에 가까운 절벽에 걸쳐놓은 잔도, 걷는 내내 아찔한 스릴을 맛보게 한다 

포천과 연천 사이를 잇는 한탄강 철원 구간 주상절리길 3.6km를 

1,415m 잔도棧道와 2,275m 데크길로 이어 놓고

 

명소 세곳에는 전망대를,

요소요소 열 곳에 쉼터를 둬 편안한 탐방에 도움을 주고........,

(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와이어에 매달린 듯한 돌출 잔도를 지날 때는 허공에 뜬 듯한 스릴을 느낀다.
(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와이어에 매달린 듯한 돌출 잔도를 지날 때는 허공에 뜬 듯한 스릴을 느낀다.

수직절벽과 절벽 사이에 사다리처럼 높이 걸쳐 놓은 다리

잔도위를 걷다보며

 

수직 절벽에 가까운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오감五感으로 느낄수 있게 마련한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디

(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와이어에 매달린 듯한 돌출 잔도를 지날 때는 허공에 뜬 듯한 스릴을 느낀다.
(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와이어에 매달린 듯한 돌출 잔도를 지날 때는 허공에 뜬 듯한 스릴을 느낀다.

특히, 와이어에 매달린 듯한 돌출 잔도棧道를 지날때

말로 표현하기 힘든

허공에 뜬 듯한 스릴은 다녀 본 사람만이 알 것 같다.

(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잔도위를 걷다보면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경관을 오감으로 느끼게 된다
(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잔도위를 걷다보면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경관을 오감으로 느끼게 된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에 걸쳐놓은 잔도,

걷는 내내

아찔한 스릴을 맛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棧道 아래에는 예의 한탄강 맑은 물이 여울져 흐르고......,(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棧道 아래에는 예의 한탄강 맑은 물이 여울져 흐르고......,(사진제공: 철원군청 홍보실)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棧道 아래에는 

 

예의 한탄강 맑은 물이 여울져 흘러

깊은 계곡 흐르는 고즈넉한 강, 풍취로 탐방길 점을 찍는다.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棧道 아래에는 예의 한탄강 맑은 물이 여울져 흐르고......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직절벽에 걸쳐 놓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棧道 아래에는 예의 한탄강 맑은 물이 여울져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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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2-01-10 15:32:03
지자체마다 자기네 고장의 명소들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군요
더우기나 멋진 사진들과 해설로 유혹을 하니 기회되면 꼭 다녀와야 되겠습니다

YK 2022-01-09 12:54:27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잔도를 보니 이번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리가 없었다면 멋있는 절경을 멀리서만 봤어야 했을 것 같네요.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풍요롭게 해주네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다리를 걷는 상상을 해보니 집에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엔 직접 가보고 생생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HJ Jung 2022-01-08 10:30:42
와!!! 한탄강에 이런 멋진 길을 만들어 놓았군요. 여태 몰랐어요. 사진으로 봐도 멋진 광경임을 알겠는데 정말 실물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것 같네요. 잔도를 만드는 사람들의 수고로 편안히 길을 걷고 경치를 보는데 보이지 않는 만든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드리고 싶어요. 군대시절에 한탄경부근을 경계하면서 물이 맑고 좋아 경치가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물줄기 따라가면서 본경우는 한번도 없었거던요. 오늘 이렇게 안가본 곳을 알려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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