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
상태바
JT친애저축은행,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22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JT친애저축은행,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JT친애저축은행,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

[군포=글로벌뉴스통신] JT친애저축은행은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하는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상자’ 봉사활동을 전일 진행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JT친애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아동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경기도 군포 소재의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모은 1100만원가량의 기부금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 총 230여 명을 위한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상자’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들이 선호하는 개별 방한 의류를 준비했으며, 그 외에 겨울이불 및 간편 조리식품, 마스크 등 각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도 함께 12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이날 오후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진행해 온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상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청으로부터 '사회공헌유공표창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와 한대희 군포시장이 참석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소외 아동 및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그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표창까지 받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