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직속 부산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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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직속 부산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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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에 이재명표 기본사회를 전파하는 핵심 역할 수행
(사진제공:기본사회위원회) 부산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사진제공:기본사회위원회) 부산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기본시리즈’정책을 주도할 부산 기본사회위원회가 23일(목) 저녁 7시에 온라인 출범식을 가진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약 300명의 위원들이 동시 접속할 예정이다.

부산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이며 최근까지 이재명 후보와 경기도정을 함께 살핀 최측근 이재강 전)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상임위원장직을 맡았다.

상근위원장으로는 최용국 전)민주노총 부산본부장과 30대의 이지원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최용국위원장은 시민사회를, 이지원위원장은 2030세대를 맡아 위원회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최용국위원장과 이지원위원장은 부산선대위에 상임선대위원장직을 겸하고 있어서 앞으로 부산 기본사회위원회가 부산의 대선 국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강 상임위원장은 “부산에 17개 지역상황실과 14개 직능상황실을 설치하였다. 부산 전역에 이재명표 기본사회를 전파하는 핵심 역할을 부산기본사회위원회가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출범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지역별 강연, 세미나를 통해 지역과의 접촉면을 넓혀가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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