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함박눈 내리는던 날, 놀이가 신나는 청소년들

함박눈 내리던 날 오후 풍광-2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함박눈 내리던 날, 놀이가 신나는 청소년들

한겨울 춥다하여 움추려 지내던 소년들

좀이 쑤셔오던 지루하던 날

한낮 함박눈이 쏟아진다.

이 호기 놓칠세라. 눈사람도 뭉쳐보고 뒹굴어도 좋다.

춥다는 얘기는 핑계였고

기회가 닿으면 겨울도 이렇게 활기찬 것을..........,

한낮 함박눈이 쏟아지는 날, 이 때를 놓칠세라. 눈사람도 뭉쳐보고 뒹굴어도 좋다.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남기재 해설위원장 다른기사 보기

YK 2022-01-25 2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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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하얀 눈 처럼 제 마음도 순수해집니다~~ 눈 놀이를 하는 것을 보니 온통 근심걱정으로 가득한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 지는 듯 합니다. 잠시 옛 추억에 들어갔다 나왔네요 ^-^

민현선 2022-01-21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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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예쁘게 내린 함박눈에 넋을 놓고 창 밖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왜일까요 ^^

이원순 2022-01-21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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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난다 눈온다! 어린시절 눈오면 모두 신나했죠 바둑이들은 더 신나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걱정, 시험걱정 다 잊어버리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

HJ Jung 2022-01-21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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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하얀 눈위의 모습.. 언제봐도 마음은 하얀색이 되어 맑고 천진한 모습으로 되는 것 같아요. 눈위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그렇고, 어린이 들이 눈사람 만들며 뛰노는 움직임도 세상의 모든 것을 녹여 없애는 순수함이 있는것 같아서 참 좋지요. 눈 밭에서 뒹굴면 추위가 어디있는지 모르고요. 그냥 신나고 소리지르고 싶은 거지요. 하얀 눈위 아이들이 노는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