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수입상가 지층 243호 김종필 사장 이야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40년째 서울 남대문 숭례문수입상가 지층 243호에서 세계의 모든 명품시계를 취급하고 있는 유명상가가 있다.
세계의 모든 명품시계(150년 전 명품시계 부터)를 판매, 교환 및 수리가 가능한 이곳은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어림잡아 약 5천 점이 넘는 각종 형태의 시계들이 진열장 밖은 물론 내부공간까지 진열되어 있고 내부통로는 사장만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협소하여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주로 결혼기념으로 소지하고 있던 추억속의 세계 명품시계의 수리가 가능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지방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이곳으로 원정, 수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신성상사의 사장인 김종필 사장은 그동안 큰 자긍심으로 명품시계 관련사업을 운영해 왔는데 요즈음은 코로나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 때문에 고객이 급감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능한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해결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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