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방과후 어린이, 먹거리 전달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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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방과후 어린이, 먹거리 전달식’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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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방과후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먹거리 전달식’가져- (뒷 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김종백 중앙회장, 최동민 협회 자문위원, 진태진 복지관장 등과 신지식인 봉사단, 지역 방과후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방과후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먹거리 전달식’가져- (뒷 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김종백 중앙회장, 최동민 협회 자문위원, 진태진 복지관장 등과 신지식인 봉사단, 지역 방과후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2월 8일(수)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사랑아이방과후어린이집(원장 김은정)에서 ‘방과후 어린이들을 위한 다섯 번째 사랑의 먹거리 전달식’을 열었다.

 이 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사랑아이방과후어린이집, 천응방과후어린이집(원장 송문희), 반석방과후어린이집(원장 이혜경), 전농방과후어린이집(원장 이성희), 열린방과후어린이집(원장 임정심) 등 5군데 어린이집에 골고루 전달했다.

 행사는 초중고교의 전면등교 이후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중요해 지는 가운데, 저소득 ‧ 취약계층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했으며,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진태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김은정 사랑아이방과후어린이집 원장,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최동민 협회 자문위원, 김지은 봉사단 총무, 송문희 천응방과후어린이집원장, 이혜경 반석방과후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자재는 강수홍 R&H 파트너스 대표가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식자재 전달식이 다시 한번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을 나누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정 원장은“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등 사회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해주신 신지식인들의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 모두 미래의 신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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