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종합사회복지관, 한전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주민 전기 시설 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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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종합사회복지관, 한전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주민 전기 시설 개선 활동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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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몽종합사회복지관)한전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군포 영구임대 아파트 주민 전기 시설 개선 활동
(사진제공:주몽종합사회복지관)한전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군포 영구임대 아파트 주민 전기 시설 개선 활동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8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임직원들이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및 지역주민 200가구에 전기안전 점검 및 노후·부적합 전기설비 시설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서부지사가 복지관에 의뢰해 연말 노후 전기설비로 화재 위험과 전기누전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봉사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경기서부지사 한재진 지사장 이하 임직원 18명은 각 가구별로 가정방문해 누설 전류 측정, 노후 콘센트, 부적합 차단기, 멀티탭 등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0만 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이학영 국회의원이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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