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충북 ‧ 충남도민회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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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충북 ‧ 충남도민회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참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12.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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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내빈 기념 사진.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내빈 기념 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충북 ‧ 충남도민회가 12월8일(수)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공군호텔에서 공동주최하는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행사 공동 주최한 문헌일 충남도민중앙회 회장은 인사에서"국가균형발전 완성 위한 결의대회 행사 자리 빛내주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모든 분들께 출향인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애향심 하나로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고향발전위해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시는 충남북 도민회 시군 회장님과 임원여러분께도 감사하다. 우리 고향 충청도는 사통발달 교통 중심지 수도권 근접하고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서서 국가 균형발전 중추적 역할과 시대적 발전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아직도 낙후된 지역 많아 다음 정부는 충청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 이뤄내길 바라면서 결의대회 행사가 충청권 도약의 신호탄 되길 바란다. 윤석열 후보와 선후배 충남북 도민회 시군 회장 임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좌측부터)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문헌일 충남도민회 중앙회 회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좌측부터)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문헌일 충남도민회 중앙회 회장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은 "특히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 후보님게서 1200만 충청인에게 즐거움과 희망 담긴 메시지 듬뿍 안기고자 자리함께 하고 있다. 대한민국 더 큰 도약 위해 불철주야 몸 던지고 계신 윤석열 후보에게 충청도 물론이고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 위해 더욱더 매진해달라는 마음 담아서 큰 함성과 박수 부탁한다.(윤석열 자리 일어나서 인사) 윤석열 후보님의 말씀이 끝난 후에 특강을 통해서 정진석 국회 부회장과 이종배 의원이 좋은 말씀 해주실 예정이다. 대민은 서울로 자본과 사람 문화와 예술이 몰려들고 지방은 자본이 떠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소멸되면서 청년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며칠전 통계청 발표한 인구조사표를 보면 충청권은 인구가 많이 늘어날 요인 불구하고 인구 오히려 줄었다.세종시 제외한 모든 충청권에서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됐기 때문이다.어떻게 보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사회양극화 해결만이 국가 명운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해법을 제시해보려고 전국의 7개 도민회 회장님과 4대 광역시의 회장님들이 재작년에 전국 시도민회 연합을 결성하고서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의견 수렴했다.바로 지난주에 지방특별법안 마련하고 여야 150명 의원 서명 받아서 발의했다.전국 도민회장님들이 제시하는 해법이 차기정부 정책에 대폭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장정희 탈렌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장정희 탈렌트

애향심 돋보이는 장정희 탈렌트는 "충청의 아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님의 프로필을 소개해드리겠다. 윤 후보는 충남 논산시 노석면 출신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강릉 출신 모친 사이에서 1960년에 태어나서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 졸업하고 제33회 사법시험 합격한 후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논산지청장 대검중수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구고검검사 서울중앙지검장 거쳐 제43대 검찰총장을 역임했다. 검찰 재직동안 윤 후보는 자신에게 엄청난 피해가 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도만을 걸어가려는 의지와 행동력 보여주었다.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오로지 정의에 충실하면서 기득권의 대한민국을 모든 계층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대한민국으로 바꿔 보려고 온갖 고초 겪으면서도 직선으로 달려온 윤 후보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한다.앞길이 술술 잘 풀리는 의미에서 제가 물 한잔을 마신다.(컵에 바람 불으니 줄이 술술 풀리며 나옴)"면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 후보는 "충남도민회 중앙회 문헌일 회장님 충북도민회 회장 김정구 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이 저를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다.충청은 선대부터 500년 간 살아온 제 뿌리이자 고향이다. 시작을 뿌리에서 시작하듯이 경선 후보 등록 후에도 또 본선에 들어가 대선을 100일 앞두고도 충청을 방문했다. 충청은 늘 중심을 잡아주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는 곳이다. 그리고 충청의 선택이 늘 대한민국의 선택이었다. 치우침 없이 국민을 통합하라는 국민 전체의 기대가 저는 충청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통합선대위도 구성을 했고 앞으로 선거운동과 향후의 정부 맡아서 운영할 때도 더 큰 통합의 정치 펴도록 하겠다. 제가 생각하는 지역균형발전의 3대축은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모든 지역에 공평하게 지역접근성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각 지역의 재정자립도를 강화해서 자신들의 재정수요를 스스로 파악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세번째는 국가 전체에서 봤을 때 각 지역의 비교우위 사업 골라서 집중 지원해주는 것. 중앙정부는 모든 지역의 공정한 접근성과 대우 해주고 지역의 문제는 자체적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는 균형발전의 기본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청은 국가 중심일 뿐만 아니라 국토적으로도 중심일 뿐만 아니라 이미 실질적인 그 세종시가 실질적인 수도가 돼가고 있다. 충청남도 대덕을 중심으로 한 지역과 청주 중심으로 한 지역에 첨단과학전진기지들이 구축되고 있다. 청주공항을 관문공항으로 해서 충청권 도로를 촘촘히 깔아서 우리나라의 첨단산업 발전의 전진기지가 돼도록 해야 한다.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과거 정권에서 잘못한 것들을 저희들이 하나하나 정상화해서 국가의 기본을 회복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4차산업혁명에 확실하게 올라타서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기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기약하기 어렵다.충청지역이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의 첨단산업기지들이 많이 생겨나겠지만 충청은 지리적으로나 과거 1970년부터 이미 선두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신성장 산업 주축될 것으로 확신한다.충청의 자존심과 명예는 제가 내년 3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양홍교 대전시당위원장,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이 정책공약 건의서를 윤석열 대통령후보에게 전달.2021.12.8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양홍교 대전시당위원장,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이 정책공약 건의서를 윤석열 대통령후보에게 전달.2021.12.8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위원장은 "지난 8월부터 충청대세 모임 만들어. 충청대세는 충청 대전 세종 줄여서 지역을 매달 바꿔가면서 지금까지 개최한다.문 정부의 충청 홀대나 지역 현안 논의해왔고 각 시도당이 정책 개발 만들어서 저희들이 충청권 공약 만들었다. 충북에서는 26개 충남에서는 28개 대전과 세종에서 7개 총 97개 공약 만들어서 후보께 충청권의 공약을 전달하겠다. 대선공약에 저희들이 만든 공약이 채택돼서 당선된 후에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이렇게 귀한 분들 뵙게돼서 영광이다.역대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가 충남 실천력 가장 낮다.맡기고 제대로 실천을 기대할 분은 윤석열 후보다. 나라 바로 세우고 충청 새롭게 발전시키는 계기 만들고 충청이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양홍교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무너진 상식, 공정, 법치를 회복할 우리의 윤석열 후보. 자랑스러운 충청의 아들이다.다음 대선에서 꼭 승리해서 대민의 자유민주주의 회복하고 무너진 충청의 자존심 무너진 대한민국 정체성 살려주시길 진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태어난 도시다. 충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탄생. 대통령 선거는 역대 역사르 볼 때 충청민이 명령하는 자가 대통령이 된다.충청민들의 열화와 같은 의지와 국가발전 비전 가지고 윤석열 후보를 꼭 대통령 당선시켜서 충청권 발전은 물론 국가의 기틀과 상식과 정의 바로세워야 할 것이다.세종시당도 충청권 발전 뿐 아니라 국가 발전 위한 공약을 제출하여 새로운 르네상스의 전환점이 윤석열 대통령 통해서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지원한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양홍교 대전시단위원장,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공약건의서를 전달하였다.

윤석열 후보는 "공약건의집에 있는 내용보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충청의 발전 없이 영남과 호남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 충청의 발전을 대민 전체 발전의 중심축으로 해서 공약건의집에 있는 내용보다 여러분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발전 실천 하도록 하겠다. "고 다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좌측부터 최춘식 의원,홍문표 의원,오제세 전의원,엄태영 의원,신용식 충북도민회 명예 회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좌측부터 최춘식 의원,홍문표 의원,오제세 전의원,엄태영 의원,신용식 충북도민회 명예 회장.

주요 참석자는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문헌일 충남도민회 중앙회 회장, 5선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부의장,4선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홍성예산 출신 홍문표 4선 의원, 4선 아산 출신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충주 출신 이종배 3선 의원, 강회영 대한민국 시도연합회 회장 겸 충북언론인연합회 회장,김태흠 3선 의원, 서산태안출신 성일종 재선 국회의원, 제천 엄태영 의원, 경기 포천시 지역구인 단양 출신 최춘식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창현 의원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양봉규 대전시당 위원장,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 오제세 전 의원, 박식순 ROTC 중앙회 회장, 이화영 충주시향후회 소속 충북도민중앙회 지도위원, 안병길 충북도민중앙회 산악회 전 회장,이용해 충북도민회 부회장, 김진철 충북도민회 부회장,변영섭 충북도민회 부회장 겸 충주시 향우회 수석부회장, 강우식 충북도민회 중앙회 상임부회장 겸 성남시 충북도민회 회장, 안복흠 경기남부 충북도민회장, 김태영 부회장,  김승구 부회장, 장석남 부회장, 이만희 부회장, 임순희 부회장, 임의겸 인천광역시 충북도민회 수석부회장, 박대규 포항시 충북도민회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2021.12.8.서울 공군호텔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2021.12.8.서울 공군호텔

충남 도민회중앙회는 권희용, 송재호, 명인식 수석부회장, 서봉석 명예회장, 충남도민회중앙회 감사 겸 공주시 시민회, 박명수 회장, 아산시 박종열 회장, 서산시 김태 당진시, 예산군 이명범 회장, 태안군 한장영 회장, 유수희 고문, 윤석흠 고문, 조성정 고문, 충청발전위원회 이진, 장차기 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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