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 개최
상태바
캠코,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07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캠코) 세대공감 공동선언식
(사진제공:캠코) 세대공감 공동선언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지난 11월 29일(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에서 공정과 소통을 키워드로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6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흥식 사장직무대행, 이종국 경영본부장 등 임원진과 각급 직원 대표 20명은, 공정․소통에 대한 세대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Do&Don’t공동 선언문‘을 결의했다.

선언문에는 지난 두 달여 동안, 11회에 걸쳐 진행한 ‘반부패‧인권침해 예방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윤리․인권주간’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짐을 모아, 구성원 각자가 ‘해야 할(Do)’, ‘하지 말아야 할(Don’t)’ 행동 수칙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업무 배분 등 공정한 기준 정립과 명확한 지시 및 원칙 공유, 세대공감과 화합 노력, 긍정적 언어 사용, 상대방 존중 화법 지향과 함께, 세대 간 좋은 점 배우기,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상호인식 등이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세대공감을 통해 조직을 통합하는 것은 조화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필수과제”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 속에서 국민 삶에 도움을 드리는 조직으로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