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에서 후원한 마스크 25만 6천장(8천만 원 상당), 저소득 이웃에 전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3일(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톱텍에서 후원한 마스크 25만6천 장(8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을 통해 금천구 지역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역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 마스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약 2천만 장의 마스크를 전국 17개 시군구 지자체에 배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저소득층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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