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성복임 군포시의장은 지난 2일(목) 한대희 군포시장의 지목으로 2021 여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 했다.
성복임 군포시의장은 2021 여성폭력 추방 주간 챌린지는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 부터 1주일간은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관심과 연대 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관련 행사를 시행 중인데, 올해는 ‘우리의 관심 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두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성복임 군포시의장은"‘일상’은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을 말합니다. 비록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지났지만, 우리 군포시와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여성폭력이 없는 일상 을 여러분과 같이 꿈꾸고 이뤄내기 위해 챌린지에 임합니다."라며" 공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사적 공간에서도 여성폭력 이 완전히 추방되는 그 날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폭력 추방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한 공동의 목표입니다. 군포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성복임 군포시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학영 국회의원, 엄민용 궁내중학교 교장 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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