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제22회 보훈문화상’ 기업으로 단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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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제22회 보훈문화상’ 기업으로 단독 수상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1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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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효성)좌측)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우)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영범 실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효성)좌측)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우)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영범 실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효성이 2일(목),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제22회 보훈문화상’에 최종 선정되어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추천 공모를 받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총 5팀을 선정한다. 보훈문화상은 독립, 참전, 민주유공자, UN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사진제공:효성). ‘제 22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제 22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육군본부와 함께 참전유공자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왔다.

지난 2015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해왔으며, 독거 보훈가족을 위한 AI돌봄로봇을 지원하는 등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써왔다.

한편,육군장병의 복리후생을 위해 2016년부터 6년 간, 북카페, 세탁카페 등 군생활에 필요한 부대 시설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사회공헌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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