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테리, 인철, 구노)가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와 함께 2일(목) 저녁, 경기도 안양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고 직접 장을 보면서 귤, 옥수수, 유과, 떡 등을 부지런히 담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인치엘로의 리더 테리는 "오랜만에 전통시장에 방문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먹거리를 구매했다. 힘든 시기이지만 덤도 많이 얹어주는 상인들의 후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시장을 찾는 발길이 많이 늘어나 보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되찾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치엘로는 이날 오후, 올 연말을 맞아 라이프톤과 함께한 첫 번째 기부 컬래버 '인치엘로와 함께하는 2021 행복 더하기+'를 진행하며, 같은 관내에 위치한 사단법인 환경사랑나눔의집에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련한 구강위생용품 500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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