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손실보상 제외업종, '여행업' 제외"정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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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손실보상 제외업종, '여행업' 제외"정부 비판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12.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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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여행사 대표들이 2일(목) 오후2시 국회 소통관에서 여행업 생존권 투쟁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제공:김승수의원실) 기자회견 하는 김승수 의원.
(사진제공:김승수의원실) 기자회견 하는 김승수 의원.

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인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우리여행협동조합 권병관 이사장, 아이엔지투어 이장한 대표 등 중소여행사 대표들과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이 함께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손실보상 제외업종 지원대책에서 여행업이 빠진 소식을 듣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제기 후, 국회에서 정식으로 여행업계가 처한 현실과 여행업 생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여행업계를 지원한다면서 여행업을 빠뜨린 것은 황당하다 못해 한심하기까지 하다. 정부는 여행업 생존권 보장을 위해 직접지원 예산과 추가대책을 마련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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