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임 군포시의장,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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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임 군포시의장,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 참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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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의회)성복임 군포시의장,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군포시의회)성복임 군포시의장,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 참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성복임 군포시의장은 지난달 11월29일(월) 군포 시내 산본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린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에 참여 했다.

성복임 군포시의장은"11월 25일은 UN이 정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입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학대와 폭력으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들을 접하면서 우린 함께 분노하고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라며"여성폭력추방 캠페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도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배려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시 공무원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군포시와 '군포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차원에서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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