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신선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남전)는 지난 26일 「플라스틱 제로 영도!」조성을 위한 주민홍보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자연훼손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어깨끈 착용, 피켓 홍보 및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도 안내문 배부 등 대주민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박찬수 신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원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인다면 「플라스틱 제로 영도!」도 머지않은 시간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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