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택)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이하여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들이 참여하여 남천1동 주요 산책로에 생기를 불어넣을 <환경정비 게임>을 개최하였다고 29일(월) 밝혔다.

<환경정비 게임> 개최 기간 동안 남천1동 수영사랑회(회장 이혜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정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재선) 및 참여를 지원한 주민 개개인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활동은 빵천동 문화 1번가 거리, 남천항 호안도로 및 노인복지관 인근, 새마을동산 등에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불법 광고물 수거 및 초화 식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상쾌한 마을 조성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다.

김성택 동장은 “남천1동 주민들께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정비 게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모든 주민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